▲안호영 국회의원이 확보한 교육부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139억700만 원이 완주·진안·무주 지역 5개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투입된다. 완주군은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101억800만 원을 확보했다.(사진=안호영 의원실)[더파워 이강율 기자] 완주·진안·무주 지역 학교 기숙사와 체육관, 배수로 등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139억700만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완주 수소에너지고 기숙사 신축사업에는 98억6600만원이 반영됐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139억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부금은 완주·진안·무주 지역 5개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투입된다. 확보액은 전북 전체 특별교부금 390억7900만원의 35.6%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완주군에 101억800만원이 반영됐다.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라는 게 안 의원 측 설명이다.
완주지역 사업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수소에너지고 기숙사 신축사업으로 98억6600만원이 배정됐다. 전북푸른학교 본관 옥상 방수와 교사부지 포장사업에는 2억4200만원이 반영됐다.
안 의원은 수소에너지고 기숙사 신축사업이 이번 전북지역 특별교부금 대상 29개 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기숙사 신축을 통해 학생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수소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반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진안군에는 총 35억2100만원이 반영됐다. 진안영어체험학습센터 체육관 전면 보수사업에 18억200만원, 진안여중 체육관 전면 보수사업에 17억1900만원이 각각 투입된다.
해당 예산은 노후 체육시설을 정비하고 학생들의 교육·체육활동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무주군에는 설천중·고등학교 배수로 설치 및 포장사업 예산 2억7800만원이 확보됐다. 학교 내 배수시설을 정비해 우천 시 침수 위험을 줄이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안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생들의 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시설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교육받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