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더파워 류동우 기자] ‘야채부락리’와 ‘캐치마인드’ 등을 통해 알려진 양파쿵야가 3분 안팎의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온다. 어린 시절 캐릭터를 접했던 이용자층이 성인이 된 점을 반영해 직장생활과 현실적인 고민을 소재로 가져온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가 신규 애니메이션 ‘박살! 쿵야 레스토랑즈’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첫 에피소드는 이날 오후 5시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후 새로운 에피소드를 격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작은 한 편당 약 3분 안에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미드폼 형식으로 제작됐다. 양파쿵야 특유의 표정과 직설적인 대사를 활용해 직장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피로와 현실적인 상황을 풀어내는 방식이다.
엠엔비는 기존 쿵야 캐릭터를 기억하는 이용자뿐 아니라 처음 접하는 시청자도 짧은 시간 안에 캐릭터와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전개 속도와 에피소드 구성을 단순화했다.
특히 과거 게임 캐릭터로 익숙했던 양파쿵야를 성인 이용자의 일상과 연결하면서 쿵야 레스토랑즈의 콘텐츠 영역을 애니메이션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이번 애니메이션은 쿵야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팬들은 물론 쿵야를 처음 보는 시청자들도 3분 만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작품"이라며 "현실에 지친 모든 분들에게 통쾌한 웃음과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동우 더파워 기자 rdw2026@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