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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6000명에 K-푸드 알린다…CJ제일제당, 고궁투어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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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6000명에 K-푸드 알린다…CJ제일제당, 고궁투어 연계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10-15 12:05

비비고 웰컴키트 패키지
비비고 웰컴키트 패키지
[더파워 이설아 기자] CJ제일제당이 서울 고궁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6000명을 대상으로 K-푸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는 관광 프로그램에 김부각과 약과, 떡볶이 등을 연계해 여행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국 음식을 경험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CJ제일제당은 한국역사해설진흥원이 운영하는 고궁 투어에 참여하는 외국인 관광객 6000명에게 ‘비비고 웰컴키트’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CJ제일제당의 비영리 재단법인인 식품안전상생재단을 통한 기부 후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이다.

한국역사해설진흥원의 고궁 투어는 국내 청소년 문화해설사가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를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CJ제일제당은 여기에 음식 체험을 결합해 한국 문화에 대한 경험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웰컴키트는 비비고 찹쌀 김부각과 미니 약과, 컵떡볶이 등 한국적인 맛을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냉장 보관이 필요 없는 상온 제품과 영문 표기가 적용된 상품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CJ제일제당은 단순 제품 제공보다 한국 관광 과정에서 K-푸드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데 이번 프로그램의 의미를 두고 있다. 고궁이라는 전통문화 공간과 음식 콘텐츠를 연결해 외국인 관광객과 브랜드 간 접점을 넓히는 방식이다.

현장에서는 별도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김부각과 약과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일부 관광객은 청소년 해설사에게 비비고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문의하기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그룹 및 계열사 공익재단과 연계해 외국인 방문객이 한국 음식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비비고 제품을 통해 K-푸드의 다양한 맛과 매력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글로벌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비비고 브랜드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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