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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품 예약 ‘취소 대기’ 첫 도입…스타벅스, 겨울 e-프리퀀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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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품 예약 ‘취소 대기’ 첫 도입…스타벅스, 겨울 e-프리퀀시 개편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10-15 10:30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12월31일까지 ‘2026 겨울 e-프리퀀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12월31일까지 ‘2026 겨울 e-프리퀀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더파워 이설아 기자] 스타벅스가 겨울 e-프리퀀시에 증정품 ‘예약 취소 대기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다. 예약이 마감된 뒤 취소 물량이 발생할 경우 대기 고객에게 다시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 불량 제품 접수도 모바일 앱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손봤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12월31일까지 ‘2026 겨울 e-프리퀀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프랑스 디자인 브랜드 렉슨, 노트 브랜드 몰스킨과 협업해 포터블 스피커와 플래너 등을 선보인다. 가방과 미니 노트 키링, 북 커버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품목도 함께 구성했다.

렉슨과 협업한 포터블 스피커는 ‘미노 티’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고리가 달려 있어 휴대하거나 걸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두 대를 연결해 스테레오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래너는 몰스킨과 협업해 2027년 데일리 플래너와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언데이티드 플래너 두 종류로 제작했다. 몰스킨과 함께 만든 미니 노트 키링과 가방 소재를 활용한 북 커버도 추가 구성에 포함됐다.

이번 행사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모바일 예약 시스템이다. 스타벅스는 예약이 끝난 일부 품목과 수령일을 대상으로 ‘예약 취소 대기 서비스’를 새로 도입한다. 기존 예약자가 취소해 물량이 생기면 대기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예약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증정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도 앱에서 사전 접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고객은 모바일 앱을 통해 불량 교환을 신청하고 처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겨울 e-프리퀀시를 단순 증정 행사에서 모바일 기반 예약·관리 서비스까지 결합한 고객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글로벌 브랜드인 렉슨, 몰스킨 등과 협업해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을 기획했다"며 "올해는 예약 취소 대기부터 불량 접수까지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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