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목포시 상동 846번지 일대에서 창호 교체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전남광주특별시 소방본부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창호 교체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고층 사다리차 작업대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작업자는 약 9층 높이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보고됐다.
전남소방본부 사고 상황 보고에 따르면 16일 낮 12시56분께 목포시 상동 846번지 일대 한 아파트에서 창호 교체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했다.
사고 당시 남성은 창호 교체를 위해 설치된 사다리차 작업대에 올라 작업하고 있었다. 소방당국 보고에는 작업대가 불안정하게 흔들린 뒤 남성이 약 9층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사고로 남성은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고가 고층 아파트 창호 교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만큼 정확한 추락 원인과 당시 작업대 상태, 현장 안전조치 여부 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 당국은 현장 상황과 작업 과정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