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식품기업 24곳 대상 교육·간담회… 푸드테크 연계 성장 전략 모색
▲전주시와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 16일 지역 농식품기업 24개 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전주시)[더파워 이강율 기자] 전주시가 지역 농식품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시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역량 강화 교육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
전주시는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과 함께 16일 라한호텔 기와홀에서 지역 농식품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기업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식품 분야 유망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주지역 농식품기업 24개 사와 전주시 및 연구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3D 식품프린팅) 구축사업 설명 ▲농식품기업 역량강화 교육 ▲기업 애로사항 및 지원사업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전주시는 현재 추진 중인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의 방향과 기업 참여 방안을 소개하며, 3D 식품프린팅 등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열린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김세윤 디벨롭어스㈜ 수석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제품화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 수립’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시장 분석과 브랜드 전략, 유통 판로 확대 방안 등 농식품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졌다.
간담회에서는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기업지원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들이 브랜드 가치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한 통합 마케팅 전략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간담회가 지역 농식품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푸드테크 산업 육성과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농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