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10.21 (수)

더파워

13년 연구한 NAD 꺼냈다…LG생활건강 ‘더후’, 글로벌 럭셔리 무대 공략

메뉴

생활/문화

13년 연구한 NAD 꺼냈다…LG생활건강 ‘더후’, 글로벌 럭셔리 무대 공략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10-21 15:05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더파워 이설아 기자] LG생활건강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후’가 글로벌 명품업계 경영진이 모인 자리에서 연구개발(R&D)을 앞세운 브랜드 전략을 공개했다. 1947년 럭키크림 출시 이후 축적한 연구 역량과 13년에 걸쳐 개발한 항노화 성분 기술을 바탕으로 ‘과학 기반 럭셔리 뷰티’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LG생활건강은 더후가 지난 2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파이낸셜타임스 럭셔리 서밋-아시아 에디션 2026’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일본 닛케이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경영진과 패션·문화계 관계자, 미디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더후는 이번 행사에서 ‘비첩’과 ‘환유’ 라인을 소개했다. 환유 라인은 지난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VIP 공식 선물로 선정된 제품군이다.

행사에서는 양근혜 LG생활건강 럭셔리뷰티사업부장과 강내규 CTO가 참여한 단독 대담도 진행됐다. 두 사람은 한국 고유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피부과학 연구를 결합한 더후의 전략을 설명하고, 럭셔리 브랜드의 장기 경쟁력에서 스토리와 R&D가 차지하는 역할을 강조했다.

LG생활건강은 1947년 럭키크림 출시 이후 약 80년간 축적해온 연구개발 역량도 소개했다. 최근에는 피부 노화와 장수 과학을 연결하는 ‘롱제비티’ 분야를 주요 연구 방향으로 삼고 관련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 사례로는 ‘NAD Power24™’가 제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NAD는 피부 투과 효율이 낮아 화장품에 적용하기 어려운 성분이지만, 13년간의 연구를 통해 피부 투과력과 전달력을 개선한 기술을 개발했다.

이 성분은 ‘더후 비첩 NAD 파워 앰풀’ 등에 적용됐다. 해당 제품에는 NAD Power24™가 50% 함유됐으며, 더후는 이를 R&D 기반 럭셔리 제품 전략을 보여주는 대표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 고유의 궁중 문화를 집대성한 더후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피부과학 기술력을 세계적인 럭셔리 무대에서 알릴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피부의 본질적인 고민에 대한 연구와 기술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735.66 ▲182.92
코스닥 792.76 ▲10.79
코스피200 891.04 ▲32.26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612,000 ▲448,000
비트코인캐시 383,600 ▲3,800
이더리움 3,267,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10,770 ▲170
리플 1,787 ▲11
퀀텀 1,178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631,000 ▲409,000
이더리움 3,266,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10,760 ▲150
메탈 369 0
리스크 269 ▼2
리플 1,787 ▲11
에이다 300 ▲3
스팀 7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630,000 ▲470,000
비트코인캐시 382,400 ▲1,800
이더리움 3,267,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10,750 ▲170
리플 1,788 ▲13
퀀텀 1,155 0
이오타 6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