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중3 학부모들이 ‘학부모 진로진학 브런치카페’에 참여해 고교 선택과 입학 준비를 주제로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청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학교 선택 기준과 입학 전 준비사항을 안내했다. 목포·여수·광양·나주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학교별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을 설명하고 고입·진로 관련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3일 목포·여수·광양·나주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진로진학 브런치 카페’ 3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3의 선택, 고등학교 3년을 그리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자녀의 관심 분야와 학습 특성을 고려해 고등학교를 선택하고 입학 전 학교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센터 진로진학상담사들은 학교별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등 고교 선택 과정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설명했다. 고등학교 입학 전 가정에서 준비할 내용과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방법도 안내했다.
이어진 ‘진로진학 톡톡’에는 대입지원관이 참여해 고입 전형과 진로·진학에 관한 학부모들의 질문에 답했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상황과 연계해 고교 유형별 특징과 학교생활 준비 방향, 보호자의 역할 등을 질문하고 입학 준비 과정에서의 고민과 경험을 공유했다.
교육청은 학교 선택을 입학 절차에만 한정하지 않고 자녀의 관심과 학습 특성, 향후 학교생활까지 함께 고려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고교 선택은 자녀의 관심과 학습 특성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함께 그려보는 과정”이라며 “학부모가 궁금한 점을 충분히 묻고 자녀에게 필요한 지원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순천 권역 ‘학부모 진로진학 브런치 카페’는 오는 30일 순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