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수영 기자] 프리미엄 베이비 더마 브랜드 아토앤오투의 1종 젖병&주방세제가 국내 비건 인증 기관 1호인 한국 비건 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아토앤오투 관계자는 “1종 젖병&주방세제는 CMIT, MIT, BIT 유해 의심 성분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한 자연유래 성분이 함유된 세제로 연약한 신생아부터 민감한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하다. 피부 보호 성분이 함유되어 맨손 설거지 후에도 손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며, 무향부터 레몬향, 로즈마리향, 샤인머스캣향까지 다양한 식물 유래 에센셜 오일향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아토앤오투 주방세제와 함께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도 비건 인증을 받았다.

관계자는 “세탁세제는 유해우려성분,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생분해도 98%로 세제 잔여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섬유유연제는 유해우려성분, 가습기 살균제 성분,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생분해도 86%로 우수한 생분해성과 알러지 프리 향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비건 인증은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기준으로 부여되는 까다로운 인증이다. 온가족이 사용하는 만큼 공식 비건 인증을 받는 등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건 인증을 받은 아토앤오투의 1종 젖병&주방세제,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공식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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