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전기 난방용품 전문 브랜드 글루바인의 대표 제품 ‘카본 탄소매트’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 확대에 나섰다.
글루바인의 ‘카본 탄소매트’는 특허 받은 전자파 차단 기술을 적용한 EMF 인증 제품으로, 전자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탄소 함유 발열체를 사용해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출하며, 혈액순환 개선과 신진대사 활성화 등 웰빙 난방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글루바인 안전시스템(GSS)을 통해 과열 시 자동 전원 차단, 15시간 자동 오프 기능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갖췄다. 또한 특수 제조 공정으로 물세탁이 가능하며, 초절전 설계를 통해 전기료 부담도 줄인 것이 특징이다. 감각적인 디자인 역시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식회사 이던 관계자는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난방 제품을 찾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글루바인 카본 탄소매트를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으로도 브랜드 경쟁력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글루바인 카본 탄소매트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국 매장을 비롯해 글루바인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 GS홈쇼핑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주식회사 이던은 30여 년간 전기요, 전기매트, 방석, 난방텐트 등을 제조·판매해온 난방 전문 기업으로, ‘글루바인’ 브랜드는 국내 소비자만족지수 1위 및 올해의 최고브랜드 대상 등 다수의 브랜드 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