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5 10:41
[더파워 이설아 기자]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가 병원과 검진센터를 넘어 주거 공간으로 확대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AI 기반 만성질환 합병증 조기 스크리닝 기업 아크와 아파트 커뮤니티 기반 AI 헬스케어 라운지 ‘상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입주민이 생활 공간 안에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대웅제약의 헬스케어 역량과 아크의 AI 기술을 결합해 주거단지 기반 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상벨’은 아파트 커뮤니티 안에 조성되는 AI 헬스케어 라운지 서비스다. 입주민이 단지 내 라운지에서 건강 상태를 측2026.06.15 10:36
[더파워 이경호 기자]제약·바이오 투자 지형이 다시 항암제로 향하고 있다. 단순히 신약 후보물질 하나가 임상에서 성공했다는 차원을 넘어, 오랜 기간 공략이 어려웠던 표적이 열리고 치료제 개발 방식 자체가 바뀌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그 중심에는 RAS가 있다. RAS는 암세포 성장과 분열에 깊이 관여하는 대표적인 유전자 변이지만, 약 40년간 ‘약으로 잡기 어려운 표적’으로 불려왔다. 단백질 구조상 약물이 결합할 공간이 제한적이고, 변이 유형도 다양해 글로벌 제약사들이 여러 차례 도전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기 어려웠다.그러나 올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 ASCO 2026에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pan-RAS2026.06.15 10:29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화투자증권이 15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면세 채널 수익성 회복과 중국 적자 축소, 북미 자체 브랜드 성장 흐름이 예상보다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보유’, 목표주가는 28만원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지난 12일 종가 24만2000원 기준 15.7%의 상승여력을 반영한 수치다.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는 예상보다 빠른 이익 정상화 구간으로 판단된다”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 재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북미 자체 브랜드의 반복 구매와 채널 회전율, 중국 공식 채널 매출 성장 여부를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가장 먼저 개선 흐름이 나타난 곳은 면세 채널이다. LG생활건강은 ‘더2026.06.15 10:27
[더파워 이경호 기자]하나증권이 15일 신한지주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고, 자본비율 개선이 주주환원 확대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목표주가 상향은 2분기 순이익 전망과 향후 이익 추정치 상향, 지속가능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가능성을 반영한 조치다.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2분기 지배순이익을 약 1조72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한 수준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봤다. 올해 연간 지배순이익은 약 5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늘어나 은행지주 가운데 증익 폭이 가장 클 수 있다고 전2026.06.15 10:25
[더파워 이설아 기자]양산 연세미소치과(대표원장 김우진)는 개운중학교에 오스템 구강위생용품 20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구강 건강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전달된 물품은 칫솔과 치약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의 위생 관리와 건강 증진에 활용될 예정이다.연세미소치과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학생과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김우진 대표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지역 의료기2026.06.15 10:19
[더파워 이경호 기자]미래에셋증권이 15일 삼성전자에 대해 고대역폭메모리(HBM) 세대 전환 과정에서 제조 내재화 역량이 부각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지난 12일 종가 32만2500원 기준 70.5%의 상승여력을 반영한 수치다.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풀스택 제조 내재화 역량을 보유했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은 업종 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실적 펀더멘털과 사업 구조의 우위를 감안하면 저평가를 해소할 시기”라고 분석했다.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 기준 2026년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은 2.9배, 주가수익비율(P/E)은 6.6배다. 목표주가 55만2026.06.15 10:10
[더파워 이설아 기자]아모레퍼시픽이 인공지능 기반 피부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한국인 얼굴의 부위별 노화 패턴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회에서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2일 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국제피부생물물리학 및 영상학회’에서 AI 기반 얼굴 노화 분석 연구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발표 주제는 ‘한국인 참여자의 부위별 얼굴 노화 패턴을 보여주는 AI 기반 시각 피부 영상 분석’이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는 한국인 얼굴 이미지를 기반으로 주름과 색소침착의 변화 양상을 분석해 ‘얼굴 노화 맵’을 제시했다.연구진은 AI를 활용해 얼굴 이미지를 같은 기준으로 정렬하고, 얼굴 부위별 주름2026.06.15 10:08
[더파워 이설아 기자]알츠하이머병 치료 환경에서 조기 진단과 환자 맞춤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웅바이오가 혈액 기반 진단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 대웅바이오는 랩지노믹스와 협력해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병 진단검사 ‘루미펄스’의 국내 도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대웅바이오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CNS 연두 심포지엄’을 열고 알츠하이머병 최신 치료 전략과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 검사 기술을 의료진에게 소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랩지노믹스 류재학 대표가 연자로 나서 후지레비오의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병 진단검사인 루미펄스의 특징과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설명했다. 루미펄스는2026.06.15 10:07
[더파워 한승호 기자]SK그룹이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경영 방식 전반을 바꾸는 AI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6 New 이천포럼’에서 “360도 전방위로, 전속력으로 AI 전환에 돌입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올해 포럼은 ‘AI가 가져올 파괴적 혁신,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진행됐다. SK그룹이 이천포럼에서 AI를 주요 의제로 다뤄온 것은 2019년 이후 이어져 왔지만, 3일 동안 AI 단일 주제를 놓고 집중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최 회장은 AI 전환의 출발점으로 업무의 정확한 정의를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정확하2026.06.15 10:05
[더파워 이경호 기자]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추진되는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가 삼성물산으로 확정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방배신삼호 재건축 조합이 지난 13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방배신삼호 재건축 조합은 앞서 지난 1월28일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총회 의결로 삼성물산은 방배신삼호 재건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맡게 됐다.방배신삼호 재건축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4만4106㎡ 부지에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1층, 7개 동, 총 928세대 규모로 계획됐으며 공사비는 약2026.06.15 10:04
[더파워 이경호 기자]일용직 근로자와 긱워커의 임금 지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금융 서비스가 나왔다. KB국민은행은 일용직 중개 플랫폼 ‘일가자’와 협력해 ‘체불 제로 바로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일가자 플랫폼 안에서 펌뱅킹을 활용해 사업장이 지급해야 할 임금을 근로자 계좌로 직접 송금하는 방식이다. 인력 중개 소개요금은 직업소개소로 별도 분리 송금·정산된다.핵심은 임금과 소개요금을 명확히 구분하는 구조다. 기존 중개 과정에서 한꺼번에 처리될 수 있는 지급 흐름을 나눠 근로자에게 돌아가야 할 임금이 직접 전달되도록 설계했다. KB국민은행은 이를 통해 임금 지급의 신뢰성을 높이고 체2026.06.15 10:02
[더파워 이설아 기자]가족 중 암 환자가 있는 경우 유전자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를 두고 고민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경희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지숙 교수는 유전자 검사는 질환의 원인과 발병 위험을 평가하고, 예방·치료·관리 계획과 가족 구성원의 건강관리로 이어질 수 있는 검사라고 15일 설명했다.유전자 검사는 DNA, RNA 또는 염색체의 구조적·기능적 변화를 분석하는 검사다. 정밀의료와 맞춤형 치료가 확대되면서 암 진단뿐 아니라 질환 위험 평가와 선제적 관리 도구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다만 가족 중 암 환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반드시 검사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임 교수는 부모나 형제 등 가까운 가족이 젊은 나|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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