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 13:55
[더파워 이경호 기자]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269억9000만달러로 전월 말 4278억8000만달러보다 8억8000만달러 줄었다.한국은행은 외환보유액 감소가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등 시장안정화 조치에 주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말 4280억5000만달러에서 올해 4월 말 4278억8000만달러, 5월 말 4269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자산별로는 유가증권이 3806억8000만달러로 전체의 89.2%를 차지했다. 전월보다 33억9000만달러 감소한 규모다. 반면 예치금은 213억5000만달러로 25억9000만달러 늘었다.특별인출권(SDR)은 157억8000만달러로 전월보2026.06.04 13:44
[더파워 이우영 기자]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전국적 승리라는 평가를 내놓으면서도 서울시장 선거 패배에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민주당은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12곳을 가져간 반면, 국민의힘은 서울·대구·경북·경남 4곳에서 승리했다.정 대표는 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적으로 민주당에 큰 승리를 안겨주신 국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만 서울을 탈환하지 못해 아프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선거 결과를 이재명 정부에 힘을 실어준 민심으로 해석했다. 정 대표는 “국민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리고 존중한다”며 “이번 선거 과정에서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 따끔한 경고2026.06.04 13:34
[더파워 최민영 기자]LG가 선두권 싸움의 흐름이 더 뜨거워지기 전에 외국인 투수 카드를 바꿨다. 지난해 통합 우승 과정에서 힘을 보탰던 요니 치리노스와 결별하고, 푸에르토리코 출신 우완 약셀 리오스를 새로 데려오며 마운드 재정비에 들어갔다. LG는 리오스와 연봉 35만달러, 인센티브 10만달러 등 총액 45만달러에 계약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단순한 선수 교체가 아니다. LG는 시즌 초반부터 상위권 경쟁을 이어왔지만, 치리노스의 부진이 선발진의 불안 요소로 남아 있었다. 치리노스는 지난해 13승6패, 평균자책점 3.31로 LG의 우승 여정에 기여했다. 그러나 올해는 오른쪽 팔꿈치 통증 여파를 넘지 못했다. 8경기에서 2승3패,2026.06.04 13:27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배성원 기자].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향후 4년간 대구교육의 핵심 방향으로 한국형 바칼로레아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마음교육 강화, 교권 보호를 제시했다. 강 교육감은 4일 당선 확정 이후 대구교육의 중점 추진 방향에 대해 “대구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교육수도로 도약시키는 시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강 교육감은 먼저 한국형 바칼로레아를 통한 공교육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AI 시대는 답이 없는 문제에 과감히 도전하는 창의적 인재를 요구하지만, 우리 교실은 여전히 정답 찾기에 머무는 한계가 있다”며 “IB로 일궈낸 수업과 평가 혁신을 한국형 바칼로레아로 확장해 대구 공교육2026.06.04 13:25
[더파워 이우영 기자]구강건강 지표에서 고령층의 씹기 불편은 최근 10년간 전반적으로 줄어든 반면, 청소년의 학교 내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은 낮은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가 4일 공개한 ‘수도권역 만성질환 통계 알리미’ 제2권 제8호·제9호 자료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수도권역 구강건강 지표에서 생애주기와 지역별 차이가 확인됐다.이번 자료는 오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공개됐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수도권질병대응센터는 구강건강 지표 현황을 통해 지역별 예방·관리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관2026.06.04 13:21
[더파워 이강율 기자]초기 지지율 3.8%. 선거 초반만 놓고 보면 누구도 군산시장 당선 가능성을 높게 점치지 않았다. 지역 정치권에서도, 여론조사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김재준 후보는 ‘주목받지 못한 후보’로 분류됐다. 그러나 군산 시민들의 선택은 기존의 모든 예측을 뒤집었다. 김재준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군산시의 새로운 시장으로 선출됐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군산 민심이 스스로 변화를 선택한 결과”라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낮은 인지도·조직 열세… 불리한 조건 속 ‘현장 중심’ 선거김 당선인의 선거 초반 상황은 결코 유리하지 않았다. 인지도는 낮았고, 지역 조직 기반도 탄탄하지 않았다. 각종 여론조사에2026.06.04 11:55
[더파워 이우영 기자]청년 고용지원의 기준도 데이터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어떤 자격증이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 대학의 취업지원 서비스가 어떤 단계로 발전해 왔는지, 고용서비스 성과를 어떤 지표로 관리해야 하는지까지 데이터로 들여다보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한국고용정보원의 최근 보고서는 청년층 자격증의 노동시장 가치 분석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10년 변화,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혁신 방안을 함께 다뤘다. 청년 취업지원이 단순 프로그램 운영에서 벗어나, 지원의 효과와 경로를 분석하고 다시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먼저 자격증 분석은 청년 취업시장에서 오래된 질문을 데이터2026.06.04 11:53
[더파워 이강율 기자]군산시의원 박광일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결과는 지역 발전을 바라는 주민들의 뜻이 반영된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당선인은 초선과 재선 기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3선 의원으로서 보다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박 당선인은 관할 지역인 흥남동, 중앙동, 월명동, 경암동의 주요 현안과 숙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 내 생활 인프라 개선, 안전 환경 조성,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주거·정주 여건 개선 등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또한 군산시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관련해, 관광 자원과 지역 상권을 연계한2026.06.04 11:21
[더파워 한승호 기자]학교급식에서도 디저트 상품 수요가 커지면서 식자재 유통업계가 학생 선호도를 반영한 메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4일 학교급식 경로 디저트 상품군을 확대하고 관련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학교급식 경로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SNS와 외식업계를 중심으로 확산된 디저트 트렌드가 학생들의 급식 메뉴 선호에도 영향을 주면서, 간식형·후식형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회사는 이달 중 ‘노티드 구름오란다’와 ‘노티드 칸탈로프 멜론 미니 도넛’을 출시한다. CJ프레시웨이는 2024년부터 디저트 브랜드2026.06.04 11:19
[더파워 이설아 기자]대웅제약의 국산 당뇨병 신약 ‘엔블로’가 같은 계열 치료제와 직접 비교하는 임상 연구에서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9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엔블로의 ‘ENVELOP’ 임상 연구 진행 현황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ENVELOP 연구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 연구팀이 주도하고 국내 다기관 연구진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구다. 국산 36호 신약인 엔블로가 실제 진료 환경에서 아시아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질환 예방과 신장 기능 관리에 어떤 임상적 의미를 갖는지 확인하기 위해 설계됐다.이번 연구는 SGLT-2 억제2026.06.04 11:16
[더파워 이우영 기자]평소 장기기증 의사를 밝혀온 60대 남성이 마지막 순간 4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28일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조영삼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환자에게 간, 폐, 양측 신장을 기증했다.조 씨는 지난 4월23일 갑자기 쓰러진 뒤 뇌출혈로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이후 뇌사 판정을 받았고, 가족의 동의로 장기기증이 이뤄졌다.가족이 기증을 결정한 배경에는 고인의 생전 뜻이 있었다. 조 씨는 평소 가족들에게 장기기증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2015년 장기기증 희망등록에도 참여했다.아들 조은빈 씨는 친할머니가 별세|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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