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 14:40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은 25일 열린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제정을 위한 제3차 간담회에서 “광주와 전남이 상생하는 통합 구조로 가는 중대한 전환점이다”며 "행정통합 명칭을 ‘광주·전남특별시’로 하고, 주청사를 전라남도 무안에 두기로 합의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나 의원은 “주청사 문제는 단순한 공간 배치를 넘어 예산과 정책 결정, 국가균형발전의 방향을 좌우하는 핵심 사안”이라며 “이번 합의는 통합의 핵심인 권한과 기능의 합리적 분산 원칙을 공식화한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동안 기자회견과 공식 발언을 통해 통합2026.01.26 14:26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영암군이 건조한 기후에 산불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26일부터 5월16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불법 산불 원인 행위에 대응한다. 이와 관련, 영암군은 산림휴양과와 11개 읍·면 12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3년 연속 ‘산불 제로’를 위해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불법 소각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나아가 47명으로 구성된 산림재난대응단 운영에 들어가 야간 산불 발생에 신속대기조 편성·출동으로 대응하며 초동 진화 체계를 강화한다. 산불 현장 대응력 강화를2026.01.26 13:41
[더파워 신용원 기자]전국의 현상과 마찬가지로 요즘 광주·전남지역 일원은 다가올 6·3 지방선거를 앞둔 출판기념회가 줄을 잇고 있다. 선거 때가 되면 되풀이된 일이지만 이번 역시도 그럴 듯하게 윤색된 각종 공약들이 출판기념회를 통해 유권자를 솔깃하게 하고 있다. 재야(민주화)운동을 이끌었던 함석헌 선생이 “정치란 선악을 판단하는 종교행사가 아니라, 덜 나쁜 사람을 골라 뽑는 과정이다”고 말한 것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자신의 약점과 허물을 숨기기 위해서든, 강점이나 장점을 부풀리기 위한 것이든 거짓은 인간의 교만과 허영을 야기시킨다. 물론 더러는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하고, 불가피하게 진실의 가면을 써야만 하는2026.01.26 13:1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금샘로는 언제까지 ‘계획 중인 도로’로 남아야 할까.부산 금정구와 북구를 잇는 산성터널 접속도로 금샘로는 1993년 착공 이후 30년 넘게 공사가 끝나지 않은, 부산 도시 인프라의 상징적인 미완 사업이다.총연장 3.5km 가운데 대부분 구간은 이미 완공됐다. 문제는 단 하나, 부산대학교 장전캠퍼스를 통과하는 850m 구간이다. 이 구간이 막히면서 금샘로는 개통 효과를 제대로 내지 못했고, 중앙대로 일대 교통 체증 역시 구조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당초 2020년 완공 목표는 이미 과거의 얘기가 됐다.부산시는 오랜 기간 비용 절감을 이유로 개착식 공법, 이른바 지하차도 방식을 고수해 왔다. 그러2026.01.26 12:47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23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2030 보성교육 비전 선포식 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보성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생·교사·학부모·지역이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 공동체의 비전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진 인명국악관현악단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보성의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공연은 보성교육이 지향하는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의 가치를 제시했다. 이어 보성교육이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4대 교육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제시된 비전은 깊은 얼2026.01.26 12:38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목포시는 26일,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다섯 번째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열고, 하당권역에서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 12건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도심 핵심 생활권인 하당권역과 갓바위권역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정주·안전 분야 사업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하당과 평화광장 일원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기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들의 추진 현황이 보고됐다. 주요 점검 사업으로는 ▲전남수묵비엔날레 아트센터 건립 지원 ▲목포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갓바위 지방정원 조성 ▲평화광장 해양레저 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와2026.01.26 12:36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신안군은 대표 수산물인 ‘1004굴’을 홍콩을 중심으로 주 50~100㎏ 규모로 꾸준히 수출하며, 해외 고급 식자재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홍콩을 시작으로 싱가포르·말레이시아·마카오 등 유럽–아시아 해상 교역의 핵심 관문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1004굴 양식에는 22명의 어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4개 어가를 중심으로 단계적인 유통이 진행되고 있다. 생산량의 약 80%는 국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과 특급호텔 등 프리미엄 식자재 시장에 납품되고 있으며, 국내 미식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의 판매 실적2026.01.26 12:34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 금정구 장전1동이 생활 속 자원순환을 어린이 교육으로 확장했다. 장전1동은 지난 21일 폐건전지 보상 교환 사업의 하나로 부산대학교 직장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하는 자원순환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에서 어린이집 원아들은 일상에서 모은 폐건전지를 직접 들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교환 절차를 체험했다. 수거된 폐건전지는 총 4㎏으로, 금정구 자원순환 사업 기준에 따라 새 건전지로 보상 교환됐다.체험 과정에서는 폐건전지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아이들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자연스2026.01.26 12:34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금정문화회관의 대표 상설 공연인 ‘11시 브런치 콘서트’가 15년 차를 맞아 2026년 새 시즌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난다. 부산 금정구는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고 일상 속 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도 다채로운 테마의 브런치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 프로그램은 오페라 성악 무대를 비롯해 기타, 하모니카, 금관 5중주까지 폭넓은 편성으로 구성됐다. 각 공연에는 음악평론가 송현민, 클래식 음악 큐레이터 이상민, 연주자들의 직접 해설이 더해져 작품 이해도를 높이고 관객의 몰입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상반기에는 해설과 함께 떠나는 실내악 중심의 무대가 펼쳐진다. 첫 공연2026.01.26 12:28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완도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 관리 평가 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우수 기관 선정으로 군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3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재난 예방 인프라 확충에 활용할 계획이다. 재난 관리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종합 평가로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등 전국 335개 재난 관리 책임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가 방식은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 관리의 전 단계에 걸친 정책 수립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군은 평가에서 ▲재난 취약 지역에 대한 선제적 점검 체계 구축 ▲재난 취약 계층을 고려한2026.01.26 12:24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도는 농업시설 재해 예방과 안전한 영농 기반 확충을 위해 2026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전국 최대 규모인 4775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210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비와 도비를 연계해 농업용수 공급 안정과 재해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 가운데 국비 지원사업은 ▲배수개선사업 62지구 1237억 원 ▲농촌용수 개발사업 5지구 217억 원 ▲방조제 개보수사업 41지구 375억 원 ▲영산강 대단위 농업개발사업 2지구 348억 원 등이다.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1분기 중 대상 지구를 확정한다. 도비 지원사업은 803억 원을 들여 밭기반 정비, 대구획 경지정리, 흙수로 구조2026.01.26 12:21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남해안 최외곽 해양영토의 상징, 거문도가 ‘2026년 올해의 섬’으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와 행정안전부는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에 위치한 영해기점 유인섬 거문도를 '2026년 병오년 올해의 섬'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의 섬’ 지정은 2023년부터 영해기점 유인섬 가운데 매년 한 곳을 선정해 섬의 전략적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섬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거문도는 가거도, 상왕등도, 여서도에 이어 네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거문도는 남해 먼바다에 위치해 태풍과 풍랑 시 선박의 주요 피항처 역할을 해왔으며, 영해기점으로서 우리나라 해양관할권의|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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