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자동차의 모든것’ 김선우 대표. (사진제공=자동차의 모든것)[더파워 최성민 기자] 자동차 정비 프랜차이즈 ‘자동차의 모든것’과 배터리 재제조 전문기업 ‘㈜포엔’이 손잡고 고전압 배터리 파셜수리가 포함된 ‘전기차 토탈 수리 서비스(EV Total Repair Service)’를 공식 론칭했다.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는 고난도의 기술과 안전 관리가 요구되는 핵심 부품으로, 지금까지 대부분 신품 교체 방식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두 회사는 배터리 재제조 기술과 전국 단위 정비 네트워크를 결합해, 배터리를 ‘수리 가능한 부품’으로 재정의했다.
‘자동차의 모든것’은 현장에서 전기차 진단 및 경정비를 수행하고, 정밀 수리가 필요한 배터리는 ㈜포엔이 회수해 전문 설비에서 수리하는 협업 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비용 부담은 줄이고, 수리 선택지는 대폭 확대했다.
(사진제공=자동차의 모든것)
㈜포엔 관계자는 “배터리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수백만 원대 비용으로 실사용 가능한 수리가 가능하다”며 “단, 하부 케이스(LWR Case) 교체가 필요한 경우 비용이 상승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향후 하이브리드 차량용 재제조 배터리, 재제조 부품 유통 플랫폼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전기차 토탈 수리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