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권 9개 대학 7개 트랙·63개 콘텐츠 개발…만족도 4.44점
2026년 부·울·경 초광역권 확대 추진
동서대학교 RISE 사업단이 부산권 9개 대학과 공동 추진한 ‘온라인 산업체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동서대 제공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동서대학교 RISE 사업단이 부산권 9개 대학과 함께 추진한 ‘온라인 산업체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부·울·경 초광역권으로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형 RISE 사업의 일환으로 동서대가 주관하고 경성대, 한국해양대, 동아대, 동의대, 동의과학대, 부산경상대, 신라대, 영산대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부산시 9대 전략산업과 연계해 문화관광, 바이오헬스, 해양·미래모빌리티, 융합부품소재, 디지털테크·금융, 라이프스타일, 에너지테크 등 7개 트랙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63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고, 산업체 재직자 567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평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44점으로 집계됐다. 교육 과정은 ‘기술 이해–콘텐츠 기획–산업 활용’의 3단계 구조로 설계돼 실무 연계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각 대학은 보유 중인 70종의 공용 장비 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해 기업과의 공동 활용 기반도 마련했다.
동서대 RISE 사업단은 2026년부터 교육 대상을 부·울·경으로 넓혀 수요 맞춤형 교육 기획과 콘텐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