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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보]해남군, 이른 폭염에 온열질환 '경고등'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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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보]해남군, 이른 폭염에 온열질환 '경고등' 예방 당부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5-23 11:29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폭염 예방수칙 꼭 지키세요”

▲해남군 청사 전경 (사진=더파워뉴스 D/B)
▲해남군 청사 전경 (사진=더파워뉴스 D/B)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한낮 동안 강란 햇볕으로 인해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는 온열질환이 우려 됩니다. 야외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무더위쉼터나 그늘에서 자주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해남군은 이른 더위에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관내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조기 대응에 나섰다.

지난 15일 서울에서 온열질환 첫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5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지난해 비해 4배 이상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해남군보건소는 지난 2011년부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가장 이른 폭염으로, 군민들에게 온열질환 발생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가 15일부터 가동된 가운데 해남군은 시험운영을 통해 감시체계를 점검했다. 온열질환자의 발생 현황과 주요 특성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폭염 대응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온열질환자는 전국 4,460명, 사망자 29명이 발생했으며, 전남에서는 381명, 사망자 3명이 발생했다. 해남군은 온열질환자 30명이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없었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어지러움·두통·메쓰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열사병은 체온이 40℃ 이상 상승하고 중추신경계 이상을 동반하는 응급질환으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즉시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옷을 헐렁하게 풀고, 몸을 시원하게 식혀야 한다. 의식이 있는 경우 수분을 보충하고, 의식이 없으면 음료를 먹이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온열질환 예방수칙으로는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물 자주 마시기 ▲샤워 등 시원하게 지내기 ▲수시로 기온 및 온열질환자 발생 예측정보 확인하기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령자, 임신부, 어린이, 기저질환자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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