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휴그린 홈페이지를 통한 올해 5~8월 간편견적 및 상담 신청 건수가 1~4월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더파워 한승호 기자] 금호석유화학의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 창호 상담 신청이 4개월 만에 4배 이상으로 늘었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이 본격화된 데다 상담부터 행정 절차, 시공까지 연결하는 서비스가 맞물리면서 창호 교체 문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석유화학은 휴그린 홈페이지를 통한 올해 5~8월 간편견적 및 상담 신청 건수가 1~4월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이 본격화된 4월 이후 상담 신청이 크게 늘었다.
휴그린은 창호 교체 상담을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과 연계하고 있다. 상담을 신청하면 공식 대리점 전문가가 제품과 시공 방법을 안내하고, 실제 공사에 들어가면 사업 신청과 심사에 필요한 서류 준비와 관련 절차도 지원한다.
시공을 마친 뒤에는 지원 요건에 따라 이자 지원과 최대 60개월 분할 상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목돈이 들어가는 창호 교체 과정에서 초기 비용 부담을 분산할 수 있도록 한 구조다.
공사 기간도 줄였다. 휴그린은 기존 창호 철거부터 새로운 창호 설치까지 하루 안에 진행하는 '원데이 시공'을 운영하고 있다. 여러 날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데 따른 생활 불편을 줄이고 상담부터 시공까지 과정을 간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휴그린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이 본격화된 이후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창호를 교체하려는 소비자들의 상담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상담과 관련 절차, 시공까지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