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202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3관왕을 석권했다. 지난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오른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더파워 한승호 기자] 코웨이가 정수기와 침대, 비데 등 3개 제품군에서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정수기는 10년 연속, 침대는 6년 연속, 비데는 2년 연속으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코웨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정수기·침대·비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KCSI는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지표다.
정수기 부문에서는 얼음정수기 제품군을 5종으로 확대해 초소형 제품부터 대용량 제빙, 커피 추출 기능까지 선택지를 넓힌 점을 내세웠다. '듀얼 쾌속 제빙 시스템'과 UV 살균 기능을 적용했으며 최근에는 캡슐과 드립 커피를 이용할 수 있는 '카페 얼음정수기'도 선보였다.
침대는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매트리스에 안마와 스트레칭 기능을 결합한 'M시리즈 안마 매트리스 침대'와 'R시리즈 스트레칭 모션베드' 등을 통해 수면뿐 아니라 휴식과 회복 기능까지 결합했다.
비데 부문에서는 '룰루 더매너 비데 플러스'의 위생 기능을 강화했다. 변기 물을 내릴 때 발생하는 미세 물방울 등을 흡입하고 UV 살균과 필터를 거치는 구조를 적용했으며, 탈취 필터와 향기 카트리지도 탑재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고객이 느끼는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해 온 결과가 고객만족도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사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