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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현대가, 정주영 명예회장 배우자 故 변중석 여사 14주기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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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현대가, 정주영 명예회장 배우자 故 변중석 여사 14주기 제사

최병수 기자

기사입력 : 2021-08-16 14:53

14주기 하루 전인 16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에 모여 추모 예정

16일 재계 등에 따르면 범현대가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에 모여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4주기 제사를 지낸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16일 재계 등에 따르면 범현대가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에 모여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4주기 제사를 지낸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더파워=최병수 기자]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4주기 제사를 위해 범현대가가 16일 한자리에 모인다.

재계 등에 따르면 범현대가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에 모여 변 여사의 제사를 지낼 예정이다. 변중석 여사의 14주기는 다음날인 17일이다.

그간 범현대가는 매년 3월과 8월 각각 정주영 명예회장과 변중석 여사의 제사를 따로 지내왔다.

하지만 지난해 3월 정주영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를 지내면서 변중석 여사의 제사도 함께 치루고 8월에는 따로 모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올해에는 다시 정주영 명예회장과 변중석 여사의 제사를 각각 지내기로 결정했다.

범현대가는 지난 2015년 변중석 여사의 8주기 제사 때 장소를 청운동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거주 중인 서울 한남동 자택으로 옮긴 바 있다.

이후 지난 2019년 3월 청운동 주택 소유권이 정몽구 명예회장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으로 이전된 뒤 다시 청운동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정주영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 때 정몽구 명예회장은 불참했다. 당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포함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대표이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대표이사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정성이 이노션 고문 등이 참석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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