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애 전 관악구의회 의원 및 오복순·김은재 특위 위원 등 지역 시민운동가 참여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더파워=김시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생소통추진단은 지난달 말 서울시 관악구 삼성동시장 앞에서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자살예방생명존중특별위원회 위원 400여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민생소통추진단에 의하면 지지선언 당시 민생소통추진단 자살예방생명존중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애 전 관악구의회 의원과 오복순·김은재 특위 위원 등 지역 시민운동가들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애 전 의원은 “놀라운 분석력과 실천력으로 국민들의 삶을 잘 알고 민생을 어루만질 수 있는 지도자는 오직 이재명 후보이다”라 강조하면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일정상 참석 못한 천범룡·강민구 이재명 후보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공동단장은 별도의 메시지를 통해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뤄낼 수 있는 후보를 신중히 판단해 결정해주길 바란다”며 지지선언에 뜻을 같이했다.
당시 이 후보 지지선언을 한 자살예방생명존중특별위원회 위원 400여명은 이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에서 특위위원·특보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은 전국 자치 및 분권의 가치를 지향하는 광역·기초의원, 핵심당원, 직능단위 조직이 참여했으며 전국 17개 시도지부와 해외지부 단원들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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