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쿠팡이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기회인 ‘생필품 블랙 위크’ 기획전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생필품 블랙 위크는 고물가로 인해 장보기 부담이 큰 상황에서 쿠팡 와우멤버십 회원들이 부담 없이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마련하는 행사다. 추석 명절용 선물세트를 비롯해 주방용품, 세제, 바디용품 및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준비했다.
유한킴벌리, 한국피앤지, 애경산업, 아모레퍼시픽, 헨켈, 유한양행, 피죤, 브리드비인터내셔널 등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생활용품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대표적인 참여 브랜드를 테마별로 보면 추석선물세트(케라시스, 아이깨끗해, 부케가르니), 주방세제(트리오, 참그린), 키친타올(크리넥스), 세제(다우니, 피죤, 퍼실), 헤어케어(미쟝센, 쿤달, 헤드앤숄더) 등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생필품 블랙 위크를 통해 추석 시즌에 반드시 필요한 선물세트와 생활용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