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이지숙 기자) 365다시재한방병원이 오는 24일 제16회 음악회 '피아니스트 윤효정의 치휴 콘서트 No.1'을 다시재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현재 한국리스트 협회, 한독클래식 협회, 다시재한방병원에서 이사를 겸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효정'이 '위로(CONSOLATION)’를 주제로 다채로운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이자 다시재한방병원 윤효정 이사는 “2024년 첫 병원음악회를 직접 올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음악회 제목처럼 환자분들이 음악을 통해 ‘치휴’받고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다시재한병병원 정훈 병원장은 “2023년 4월부터 매달 갖고 있는 병원음악회를 2024년에도 환자분들에게 선보일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다시재 한방병원에 내원하고 입원하신 환자분들이 아픈 몸도 치료받고 내면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주는 오는 2월 24일 토요일 오후 4시 다시재 한방병원 4층 다시재 아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