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한승호 기자]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 올해도 진행된다. KB국민카드는 창립 39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일상에서 걸은 걸음 수를 모아 기부로 연결하는 ‘임직원 희망 걷기, ALL YOU NEED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걸음 수를 기부금으로 전환해 아동·청소년에게 ‘희망 선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B국민카드는 캠페인 기부금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에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는 임직원 희망 걷기 캠페인이 2023년 시작돼 현재까지 총 1323명의 아동·청소년에게 희망 물품을 지원했으며, 올해로 4회차를 맞아 대표 참여형 ESG 활동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올해 목표 걸음 수는 1억보다. 목표 달성 시 KB국민카드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 555명에게 총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전에 접수된 아동·청소년 ‘희망 사연’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어린이날에 맞춰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걷기 활동이 차량 등 탄소배출 이동수단 이용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환경(E)과 사회(S)를 아우르는 ESG 실천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 희망 걷기 캠페인은 작은 걸음이 모여 아이들의 큰 희망이 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과 탄소 저감에도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