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엽포터즈 참여해 환경 정화 활동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지속 추진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동대문엽기떡볶이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중랑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로깅 행사에는 브랜드 홍보대사인 엽포터즈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중랑천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하천 환경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대문엽기떡볶이는 하천 정화활동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성동구 지역아동보호시설을 방문해 시설환경 개선 봉사와 함께 떡볶이를 제공했으며, 2022년부터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또한, 소비자와 함께하는 ‘용기내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 절감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