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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돈육 아그로수퍼, 국내 유통사 대상 ‘생산 전략 세미나’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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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돈육 아그로수퍼, 국내 유통사 대상 ‘생산 전략 세미나’ 성황리 마쳐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5-06-09 09:27

프리미엄 돈육 아그로수퍼, 국내 유통사 대상 ‘생산 전략 세미나’ 성황리 마쳐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가 지난 6월 2일 국내 주요 유통 파트너사 임직원 30여 명을 초청해 ‘생산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본사 전문가들이 직접 연사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생산 시스템과 경쟁력 있는 관리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첫 세션의 연사로 나선 아그로수퍼 생산 총괄 부회장 하이메 리오스(Jaime Rios Correa)는 ‘매일 좋은 삶의 가치를 키워가는 브랜드(We Nurture the Good Things in Life Every Day)’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아그로수퍼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생산 철학과 성과를 강조했다. 특히, 품질관리를 위한 통합 생산·유통 관리 시스템을 상세히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시니어 어드바이저 볼프강 페랄타(Wolfgang Peralta)가 연사로 나서 아그로수퍼의 차별화된 양돈 생산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자체 개발한 독자적 품종인 4종 배합 품종(SuperQuad)을 포함해 공급 안정성과 품질 유지를 위한 구체적인 생산 전략과 수치를 공유하며 한국 파트너사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아그로수퍼의 주요 유통 파트너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그로수퍼의 지속 가능한 생산 전략, 수직계열화 시스템, 그리고 안정적 공급 역량에 대해 깊은 이해를 나눴다.

아그로수퍼 관계자는 “한국 파트너사들과 브랜드의 비전과 생산 전략을 직접 나눌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품질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글로벌 농축산 전문기업 아그로수퍼는 생산부터 사육, 도축, 가공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수직계열화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66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농축산 분야 최초로 유엔의 기후변화협약 실천기업 인증을 받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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