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원스탑코리아(1-StopKorea)가 국내외를 넘나드는 커스텀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외 7개 지사를 운영 중인 1-StopKorea는 국내 번역 업계에서 가장 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번역 전문 기업이다. 번역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일반 번역, 경제/금융, 교육/출판, 스포츠/예술, IT/정보통신, 제조/생산, 미디어 등 분야별로 체계적인 다국어 전문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원스탑코리아의 미디어 전문팀은 영화,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영상물에 대해 자막 및 더빙 대본 번역을 수행하며 탁월한 전문성과 제작 역량을 입증해 왔다. 특히 단순한 언어 전환을 넘어, 원작의 의도와 감정선을 정확히 살려내는 번역으로 차별화를 꾀하며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사내 영상 제작팀이 번인 작업(자막 삽입), 나레이션 더빙, 음향 편집, 재제작까지 직접 수행하며 방송 품질에 맞춘 고도화된 결과물을 제공하여 국내 주요 방송사뿐 아니라 글로벌 OTT 플랫폼, 해외 제작사들의 선택을 받아 긴밀한 파트너쉽을 구축하며 다수의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원스탑코리아는 K-콘텐츠가 전 세계로 진출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국내 대표 번역 플랫폼으로서 사용자에 대한 가장 깊은 인사이트로 해외 콘텐츠를 국내에 유입하며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원스탑코리아 관계자는 “자사는 ‘경험이 만든 완성도, 검증된 영상 번역과 제작 역량’이라는 슬로건처럼, 단순한 번역을 넘어, 콘텐츠의 감동을 세계로 전달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번역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직접 작업해 최적의 아웃풋을 제공함으로써 방송사와 제작사, 글로벌 플랫폼에서 꾸준히 신뢰받고 있으며 K-콘텐츠의 세계 진출에 있어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원스탑코리아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에서 정보서비스(통역·번역)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