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반려동물 토탈케어 브랜드 국개대표(대표 신동화)가 지난 4월 학사모(학대견을 돕는 사람들의 모임), 가수 조권 함께 진행한 기부 라이브 방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단 1시간 동안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4만 명이 실시간 시청에 참여, 국개대표 쇼핑 라이브 역사상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마련된 판매 수익금 500만 원 전액과 1,000만 원 상당의 강아지 사료는 동물보호단체 ‘학대견을 돕는 사람들의 모임(학사모)’에 기부되었으며, 총 1,500만 원 규모의 기부가 이루어졌다. 해당 기부금은 학사모의 구조, 검사, 치료, 보호, 입양 활동 등 전반적인 동물 복지 활동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가수 조권은 2019년 학사모 창립 초기부터 조건 없이 기부와 봉사에 참여하며, 학사모 주최 행사, 캠페인 등에도 꾸준히 동참해왔다. 국개대표 측은 “학사모의 모든 활동에 진심으로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최고의 아티스트 조권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국개대표는 학사모의 1대 공식 후원사로서 지속적인 강아지사료 후원은 물론 박람회 부스 운영,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반려동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 라이브 방송 또한 그 일환으로, 단순한 쇼핑 방송이 아닌 보호소 동물들을 위한 실질적인 나눔의 장으로서 주목받았다.
국개대표 관계자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상처받고 버려지는 아이들을 위해 꾸준한 지원과 기부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방송은 끝이 아닌 시작이며, 더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조권X국개대표 기부 라이브 방송은 쇼핑을 통한 기부 실천 모델로서 큰 호응을 얻으며, 반려동물 복지의 사회적 중요성과 나눔의 가치를 대중에게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