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압구정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정회원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 서비스 만족도 98%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20년 노하우의 성혼 전문 결정사 노블리는 초혼, 재혼, 전문직, 노블레스 등 다양한 클래스를 갖추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상위 0.1%를 위한 노블레스 클래스의 경우 VVIP 전담팀을 운영해 관리한다.
4명의 커플매니저가 회원 1명을 담당하는 VVIP 전담팀은 무의미한 횟수 채우기식 매칭에서 벗어나 베테랑 매니저들이 개발한 ‘NMS(NOBLY Matching System)’를 기본으로 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맞춤 매칭이 이뤄진다. 특히 매칭 전 후보의 전반적 프로필을 유선상으로 설명한 다음 승낙이 이뤄져야만 실질적 매칭이 이뤄지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운 만남이 진행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리 정수미 대표는 “일회성 만남에서 벗어나 성혼주의를 원칙으로 운영한 결과 항상 만족도 높은 결과를 유지해 왔다. 특히 회원들의 피드백을 수용하고, 회원들이 만족할만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여 서비스 만족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0년차 올라운더 결혼 전문가 노블리 정수미 대표는 ‘연애 읽어 주는 여자’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뿐만 아니라 KBS JOY ‘중매술사’와 Mnet ‘커플팰리스’ 시즌 1, 2에 멘토로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