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플랫폼 여기어때가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와 함께 대규모 응원 챌린지를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24일, 월드 오브 스우파의 참가 크루들과 함께한 ‘여기어때 송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각국 댄스 크루가 직접 부르고 안무한 여기어때 송 영상에 맞춰 팬들이 참여하는 방식이다.
참가 크루들은 여기어때 송을 각 팀 스타일에 맞춰 편곡·개사하고 직접 녹음했다. 여기에 크루 고유의 퍼포먼스를 더한 안무로 챌린지 영상이 완성됐다. 한국팀인 ‘범접’을 비롯해 뉴질랜드의 ‘에이지 스쿼드’, 미국의 ‘모티브’, 호주의 ‘오사카 오죠 갱’, 일본의 ‘알에이치도쿄’ 등 각국 대표 크루들이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응원 챌린지에 참여한 팬들을 위한 경품도 풍성하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이 제공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국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3만원 상당의 여행 쿠폰이 지급된다. 해당 쿠폰은 ‘월드 오브 스우파’ 크루가 속한 국가(대한민국, 뉴질랜드, 미국, 호주, 일본) 여행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영상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더 춤’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해당 채널에는 안무 튜토리얼, 챌린지 비하인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공개됐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스우파는 매 시즌 독창적인 안무로 큰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챌린지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기어때만의 여행 콘텐츠와 글로벌 댄스 컬처가 만나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