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기록적인 무더위로 열대야가 길어지면서 침실 환경을 개선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한샘의 ‘호텔침대’가 안정적 숙면 환경을 제공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샘은 2005년 국내 최초로 ‘호텔침대’ 개념을 도입해 패널형 헤드보드와 좌우 장식장이 결합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정용으로 구현했다. 이 제품은 메종 글래드, 라마다 호텔, 낙산 그랑베이 호텔 등 실제 호텔에 납품되며 품질을 입증받았다. 패널에 은은한 무드조명과 20단계 조명, USB 고속 충전 포트 등이 탑재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됐다.
호텔침대 라인업도 다양하다. ▲‘룬소프트’는 방수·내오염 기능성 패브릭을 사용했고, ▲‘그로브오크’는 밝은 나뭇결로 개방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세레네 차콜’은 차분한 톤을, ▲‘어반 글로우’는 패브릭과 메탈 소재의 조화를 강조한다.
수면 쾌적성을 높이는 ‘포시즌 매트리스’도 함께 주목받는다. 스마트 습도 조절 기술 ‘휴시스템’으로 내부 습도를 50~60%로 유지하고, 블랙T 스프링을 적용해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한다.
한샘은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를 앰버서더로 ‘설레는 매일’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호텔침대와 매트리스 동시 구매 시 최대 4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여름철 수면의 질은 침대와 침실 환경 전반이 좌우한다”며 “호텔침대와 포시즌 매트리스는 열대야와 습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쾌적한 수면 공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