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시몬스 맨션 용인시청점’을 새로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시몬스 맨션은 본사가 인테리어와 진열 제품, 홍보 등 매장 운영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위탁 판매점이다. 용인시청점은 처인구 내 유일한 단독 매장으로, LG전자 베스트샵·삼성스토어·이마트 등 대형 상권과 인근 아파트 단지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에는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 지젤, 헨리, 헬렌과 최근 리뉴얼 출시한 마르코니가 전시돼 있으며, 최상위 라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스테디셀러 데보라, 로렌도 체험 가능하다. 슈퍼싱글(SS)부터 그레이트킹(GK)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갖춰 소비자의 취향과 공간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시몬스는 오픈 기념 행사를 통해 다양한 사은품과 혜택을 마련했으며, 여름 맞춤형 ‘올 시즌 쿨쿨 패키지’로 쿨링 제품 구매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 전원에게 무료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주 수요일에는 직장인을 위한 ‘이브닝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시몬스 관계자는 “용인시청점은 지역 내 다양한 수요를 고려한 전략 거점 매장”이라며 “프리미엄 체험 공간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