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 매드포갈릭이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을 겨냥해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구성한 풀코스 메뉴 ‘미트 러버스 세트’를 출시했다.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은 29일 고단백 식단 수요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수프, 샐러드, 파스타 또는 라이스, 사이드, 음료까지 포함한 정식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미트 러버스 세트’는 이용 시간과 인원 수에 따라 ‘미트 러버스 런치 세트’와 ‘미트 러버스 파티 세트’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됐다. 런치 세트는 ‘포레스트 스트립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브로콜리 토핑과의 조화가 특징인 2~3인용 구성이다. 평일과 주말 모두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파티 세트는 ‘포레스트 스트립 스테이크’와 함께 마늘 소스와 치즈 크림소스를 곁들인 ‘매드 크림 휠렛 스테이크’가 포함된 5인용 세트로, 하루 종일 주문이 가능해 가족 외식이나 소모임 등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다.
매드포갈릭은 이번 세트에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선보인 ‘밀리언 땡스 패키지’ 50% 할인권을 포함해 통신사 멤버십 할인, 카드사 포인트 사용 등 다양한 혜택을 연동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할인 적용 시 런치 2인 세트는 6만원대, 파티 세트는 5인 기준 16만원대에 이용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매드포갈릭의 스테이크는 K-컬쳐드 이탈리안 콘셉트에 맞춘 대표 인기 메뉴”라며 “다가오는 복날과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미트 러버스 세트로 기분 좋은 식사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