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KB국민카드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페스티벌 2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대규모 야외 공연으로, 음악 팬들과 MZ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카드 스타샵 with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통해 자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JOYFUL’을 전면에 내세우며, 페스티벌 감성에 맞춘 다양한 고객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는 폭염 속 관람객을 위한 ‘KB국민카드 라운지’가 마련된다. 시원한 에어컨이 설치된 1층, 페스티벌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2층, 야외 그늘막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KB Pay 앱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특히 앱에서 푸시 알림 설정과 이벤트 동의를 완료하면 선착순 예약 혜택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쿠팡 와우카드 고객에게는 스타일링 타투 이벤트, ▲틴업 체크카드 고객에게는 룰렛 경품 이벤트 등 카드 소지 여부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도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페스티벌 감성을 담은 ▲포토존, ▲사이니지 포토타워가 설치돼 관람객들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바스킷 농구, ▲콘홀 챌린지, ▲링 던지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JOYFUL 게임존’도 운영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전국 스타샵 가맹점에서 KB국민카드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 현장에서 스타샵 가맹점 영수증을 인증하면 캡슐 뽑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락 페스티벌 참여는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카드 스타샵’을 알리기 위한 문화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라며 “고객들이 뜨거운 현장 속에서 즐겁고 실속 있는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