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5.08.26 (화)

더파워

JW 메리어트 제주, 태국 셰프 초청해 미식 교류 진행

메뉴

문화

JW 메리어트 제주, 태국 셰프 초청해 미식 교류 진행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5-08-26 10:29

JW 메리어트 제주, 태국 셰프 초청해 미식 교류 진행
[더파워 이경호 기자] JW 메리어트 제주는 세계 각국의 미식을 선보이는 글로벌 셰프 컬래버레이션 ‘JW 다이닝 시리즈’의 두 번째 여정으로 태국 셰프들을 초청해 정통 태국 요리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6월에는 JW 메리어트 제주의 셰프들이 방콕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을 방문해 제주산 콩으로 담근 장을 활용한 돔베고기, 된장찌개, 간장 잡채 등 한식을 선보여 현지 미식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대한 답례로 오는 9월 11일부터 30일까지 방콕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의 셰프들이 제주를 찾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태국 요리를 선보인다.

행사가 열리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일랜드 키친’에서는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의 부총주방장 파이릿 셰프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바질의 루아이폰 셰프가 함께 정통 태국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뷔페 이용 시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런치 뷔페 ‘제주 브런치 로얄’(오전 11시~오후 2시30분, 1인 17만원)에서는 무제한 웰컴 샴페인과 프렌치 캐비아를 비롯한 테이블 서비스 메뉴가 제공되며, 디너 뷔페 ‘제주 씨푸드 로얄’(오후 6시~9시30분, 1인 12만원)에서는 다양한 해산물과 육류를 샤브샤브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두 뷔페 모두 그린 커리, 쏨땀, 똠얌꿍, 팟타이 꿍, 망고 스티키 라이스 등 태국 전통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솜땀과 망고 스티키 라이스를 즉석에서 제공해 현지 여행을 온 듯한 체험을 선사한다. 이 라이브 스테이션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방콕에서 온 게스트 셰프가 직접 운영하며, 16일부터 30일까지는 이들로부터 전수받은 비법을 바탕으로 아일랜드 키친 셰프가 무대를 이어간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81.86 ▼28.00
코스닥 799.28 ▲1.26
코스피200 429.66 ▼4.23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850,000 ▼527,000
비트코인캐시 768,500 ▼1,000
이더리움 6,197,000 ▼79,000
이더리움클래식 30,110 ▼300
리플 4,075 ▼6
퀀텀 4,225 ▲16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895,000 ▼505,000
이더리움 6,199,000 ▼82,000
이더리움클래식 30,100 ▼360
메탈 987 ▲2
리스크 537 ▲6
리플 4,075 ▼6
에이다 1,179 ▼14
스팀 179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850,000 ▼560,000
비트코인캐시 768,500 ▼2,500
이더리움 6,195,000 ▼80,000
이더리움클래식 30,210 ▼190
리플 4,075 ▼7
퀀텀 4,211 ▲147
이오타 271 0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