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데이트 매칭 서비스 ‘타임핀(Timepin)’이 위치기반 소개팅어플을 새롭게 선보이며 보다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타임핀(대표 황민욱)은 자사와 동명의 서비스인 타임핀 소개팅사이트를 2019년부터 온라인 웹 중심의 서비스로 운영하며 다양한 만남 문화를 만들어왔는데,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고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며 이번 소개팅어플로의 런칭을 통해 한층 편리하고 빠른 데이트매칭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타임핀 앱은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안전하게 이뤄지는 실질적인 데이트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기존의 가짜 채팅이나 불투명한 시스템에서 벗어나, 위치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매칭 요청이 들어오면 매니저들이 직접 지원하고, 그 중 최종 선택을 통해 매칭이 성사되는 방식이다.
서비스 운영은 건전하고 안전한 만남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불법적이거나 불건전한 목적의 만남은 철저히 배제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형사 고소 등 강력 대응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에 있어서도 철저한 보안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남 플랫폼을 지향한다.
특히 타임핀은 ‘그 시간, 그 곳에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사람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단순한 1:1 데이트를 넘어 2:2 모임이나 지역 행사 참여, 계절별 테마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만남을 지원해 사용자 선택 폭을 넓혔다. 모임 자리에서 돋보이고 싶거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을 때 활용하기 적합하다.
매칭을 담당하는 매니저들의 선발 과정도 주목할 만하다. 단순히 외모 조건이 아닌 인성과 재능까지 평가해 선발하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관리한다. 여대생, 직장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매니저들이 참여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는 만남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이미 타임핀은 다수의 매체에서 소개된 바 있어 이번 앱 서비스로의 전환으로 연애상담이나 모임어플, 채팅어플 등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회원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임핀 관계자는 “건전하고 신선한 만남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가짜 채팅이나 불필요한 과금에 지친 이들에게 추천 앱으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데이트가 필요할 때, 믿을 수 있는 매칭 서비스를 원할 때 기회를 제공하는 소개팅어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