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지난 18일(목) 배우 이유리의 '요즘쇼핑 유리네'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고객 초청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배우 이유리가 쿠킹클래스 현장에서 오일 파스타를 조리하고 있다.)
[더파워 이설아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18일 배우 이유리의 ‘요즘쇼핑 유리네’ 론칭 1주년을 맞아 고객 초청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요즘쇼핑 유리네’는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프로그램으로, ‘무조건 유리하게’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이유리가 직접 엄선한 식품과 리빙 상품을 최저가 수준의 가격과 특별 혜택으로 소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에 꾸준히 성원을 보낸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욱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쿠킹클래스는 서울 강남구 휘슬러코리아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이유리는 휘슬러 전속 서수지 셰프와 함께 방송 예정인 ‘휘슬러 레비탈 플러스 레드’ 프라이팬 3종을 활용해 소고기 스테이크, 오일 파스타, 해물 빠에야를 조리하며 고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고객 8명은 이유리와 함께 조리 과정을 체험하고 제품의 사용감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진 티타임에서는 방송 상품과 요리 노하우, 홈쇼핑 이용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으며, 고객 피드백은 향후 방송 운영과 상품 기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행사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동시에 프로그램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