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한승호 기자] 군 장병 대상 나라사랑카드 시장에서 차별화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아이브(IVE) 안유진을 내세운 새로운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출시한다.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 대표 모델인 안유진 사진을 플레이트로 디자인한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오는 16일부터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안유진 플레이트 디자인으로 새로 나오는 하나 나라사랑카드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군 장병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카드 디자인에 안유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담았고, 카드 배송 시에는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의 건강한 군 생활을 응원하는 자필 엽서를 함께 동봉해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은행은 이를 통해 군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정서적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새 하나 나라사랑카드가 군 장병들의 실질적인 생활 편의는 물론 정서적인 공감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대표 나라사랑카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군 장병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서비스를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군 장병의 생활 환경과 실소비 패턴을 반영한 혜택 설계도 강화했다. 하나 나라사랑카드는 장병 이용 비중이 높은 군 마트(PX)에서 최대30%, 온라인 쇼핑에서 20%, 편의점에서 최대30%까지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러한 할인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적용된다.
교통·디지털 영역 혜택도 확대했다.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택시, 광역교통 이용 금액에 대해 최대20% 캐시백을 제공해 군 장병들의 이동을 지원하고, 배달앱, 휴대전화 요금, OTT, 모바일 음원, 각종 구독형 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할인 또는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해 제한된 군 복무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디지털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외박이나 휴가 때 자주 이용하는 패스트푸드 등 외식 브랜드, PC방, 카페, 숙박앱 등 업종과 어학시험, 서점, 놀이공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폭넓은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은행은 이 같은 생활 밀착형 혜택과 안유진 모델 기용을 통해 새 하나 나라사랑카드의 인지도와 활용도를 함께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