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는 27일 오후 2시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정동만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시·군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는 방사선 연구·의학·산업이 융합된 첨단 집적지로,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와 연계한 전력반도체 생산 허브 조성을 목표로 2010년부터 추진돼 왔다. 총면적 147만8천여㎡, 사업비 4천717억 원이 투입된 부산의 미래 신성장 산업 거점이다.
산업단지 내에는 수출용 신형연구로와 중입자 치료센터,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방사성동위원소 융합연구기반시설,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등이 구축·조성 중이며, 전력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및 부산형 2차 기회발전특구 지정도 이뤄졌다.
박형준 시장은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가 세계적인 방사선 의·과학 첨단산업 집적지이자 전력반도체 기반 미래 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