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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AI 기반 도시침수 예측 플랫폼 추진… 국책연구기관과 협력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3-06 08:35

건설·지질·전자통신·철도기술연 등 4개 연구기관과 기술 실증 협력
CCTV 강우 분석·3D 침수 예측 도입… ‘부산 안전 ON’ 서비스 고도화

인공지능(AI) 기반 도시 침수 예측·대응 체계를 담은 ‘디지털 도시홍수 제어 기술’ 개념도. / 자료=부산시
인공지능(AI) 기반 도시 침수 예측·대응 체계를 담은 ‘디지털 도시홍수 제어 기술’ 개념도. / 자료=부산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도시 침수를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스마트 재난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부산시는 6일 오후 시청 재난대책본부 회의실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AI 기반 극한호우 대응 플랫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형 기본사업인 ‘홍수 안심도시 실현을 위한 디지털 도시홍수 제어기술 개발’ 연구의 현장 실증을 위해 추진된다. 해당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총사업비 약 384억 원이 투입되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진행된다.

협력에 따라 부산시는 배수관망, 지형·시설물 정보, 침수 이력 등 도시 데이터를 제공하고, 연구기관들은 각 기관의 전문 기술을 활용해 도시침수 예측·제어 기술 개발과 현장 실증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기술개발, 데이터 공유, 도시침수 및 지질재해 대응 기술 실증, 실무협의회 운영 등이다.

시는 기존 기상관측 장비 중심의 침수 예측 방식에서 벗어나 AI 기반 CCTV 강우 분석 기술을 도입해 관측 범위를 확대하고 대응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물리 모델과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예측 기술과 지상·지표·지하 통합 3차원 분석을 통해 침수 깊이와 범위를 사전에 예측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도시안전 통합정보서비스 ‘부산 안전 ON’과 연계해 침수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대피경로 안내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후변화로 극한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재난 대응 체계를 보다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도시 침수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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