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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르노코리아, 23일 투자협약 체결… 미래차 생산거점 전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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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르노코리아, 23일 투자협약 체결… 미래차 생산거점 전환 신호탄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3-23 07:53

전기차 설비 투자·유연생산 구축 논의… 내연·하이브리드·전기차 병행 체제 전망
신차 ‘필랑트’ 관용차 도입 예정… 산업 생태계 고도화 협력 확대

르노코리아 신차 ‘필랑트(FILANTE)’가 부산시 관용차로 도입될 예정인 가운데, 미래차 전환을 상징하는 차량 모습. / 사진=부산시
르노코리아 신차 ‘필랑트(FILANTE)’가 부산시 관용차로 도입될 예정인 가운데, 미래차 전환을 상징하는 차량 모습. / 사진=부산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와 르노코리아가 미래차 산업 전환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생산기지 체질 개선과 지역 산업 생태계 재편을 동시에 겨냥한 행보다.

부산시는 23일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르노코리아와 전기 동력차 생산시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은 르노코리아가 앞서 밝힌 부산공장 전기차 설비 증설 계획과 맞물려 추진된다. 협약이 체결되면 부산공장은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유연생산 체계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는 투자협약 체결과 함께 르노코리아의 신차 ‘필랑트(FILANTE)’를 부산시 관용차로 도입하는 프로그램도 포함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출시 전부터 사전계약이 이어지며 시장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부산시는 이를 계기로 미래차 산업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수출 중심 기술지원, 부품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 XR 기반 디지털트윈 구축, 자이언트캐스팅 공용센터 조성 등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시는 완성차 기업과 부품업체, 연구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 중심의 미래차 산업 클러스터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력은 부산 제조업 전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차 생산거점으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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