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목포시 둥근공원에서 목포YMCA가 주관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참여해 체험형 해양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해양안전교육이 어린이들에게 해양 안전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되고, 지역 사회 전반의 해양 안전 의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목포시 둥근공원에서 목포YMCA가 주관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참여해 체험형 해양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와 보호자 등 1천여명이 참여했으며, ‘출동 준비부터 구조 활동’까지 이어지는 ‘어린이 해양경찰 미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참여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해양경찰 복장 체험과 포토존을 비롯해 구명환 던지기, 심폐소생술(CPR) 체험, 구명조끼 30초 착용 챌린지, 바다 안전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실제 해양경찰이 된 듯한 경험을 했으며, 모든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어린이 해양경찰 임명장’을 수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해양안전 콘텐츠의 일환으로 목포해경이 AI를 활용해 자체 제작한 ‘구명조끼 안전송’을 현장에서 재생해, 어린이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 효과를 높였다.
채수준 서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실제로 기억에 남는 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험형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