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전국 20개 독거노인 지원센터 소속 어르신을 대상으로 ‘취약노인 마음잇기’ 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더파워 이경호 기자] 고립 위험이 높은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정서적 교감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금융권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전국 20개 독거노인 지원센터 소속 어르신을 대상으로 ‘취약노인 마음잇기’ 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KB국민카드가 2011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취약노인에게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정서적 지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KB국민카드는 독거노인 지원센터와 협력해 취약노인 380명을 대상으로 쌀, 레토르트 식품, 건강식품 등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은 어버이날, 혹서기, 추석, 혹한기 등 연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어버이날에는 식품 지원과 함께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비누꽃 카네이션도 전달한다. 이를 위해 KB국민카드는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봉사활동을 신청한 임직원들과 함께 비누꽃 카네이션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KB국민카드는 임직원이 물품 준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고, 취약노인과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고립 위험이 있는 어르신에게 안부와 마음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이 취약노인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정서적 지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