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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1분기 영업이익 415억원…전년 대비 20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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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1분기 영업이익 415억원…전년 대비 201% 증가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5-06 14:38

회원 수 955만6000명 유지…연체전이율도 레고랜드 사태 이전 수준 근접

롯데카드, 1분기 영업이익 415억원…전년 대비 201% 증가
[더파워 이경호 기자] 롯데카드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크게 늘리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였다. 롯데카드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138억원 대비 201.4%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올해 우량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손 비용 절감 등 비용 효율화를 추진한 결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회원 수는 회복 흐름을 보였다. 롯데카드의 1분기 회원 수는 955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 측은 올해 1월부터 회원 수가 회복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자산건전성 관련 지표도 개선됐다. 지난 3월 말 기준 정상채권이 2개월 이상 연체 채권으로 전이되는 비율인 연체전이율은 0.318%로 집계됐다. 이는 레고랜드 사태 이전 수준인 0.311%에 근접한 수치다.

시장 점유율도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여신금융협회의 올해 1분기 전업 8개 카드사 개인·법인 신용판매 이용실적 기준 롯데카드의 시장 점유율은 10.6%였다. 직전 분기 11.0%에 이어 두 자릿수 점유율을 이어갔다.

롯데카드는 향후 영업 채널 다각화와 신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선제적 자산건전성 관리와 조달구조 다변화, 비용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 수익성 회복과 체질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는 “지난해 사이버 침해 사고 이후 회사의 회복력을 보여줘야 하는 중요한 시기였는데, 임직원이 합심해 영업이익 증가라는 결실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원 팀 로카’로서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결과와 관련해 롯데카드 관계자는 “아직 금융위원회의 최종 결정이 남아있는 만큼 제재 경감을 위해 사고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 등을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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