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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저축은행, 신용등급 전망 ‘A 안정적’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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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저축은행, 신용등급 전망 ‘A 안정적’으로 상향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5-08 13:32

우리금융저축은행, 신용등급 전망 ‘A 안정적’으로 상향
[더파워 이경호 기자] 부실자산 정리와 대손비용 감소로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지표가 개선됐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NICE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전망이 기존 ‘A(Negative)’에서 ‘A(Stable)’로 상향 조정됐다고 8일 밝혔다.

‘Stable’ 등급 전망은 향후 신용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NICE신용평가는 대손비용 부담 완화에 따른 수익성 회복과 적극적인 부실자산 정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개선 흐름을 이번 등급 전망 조정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대손비용 증가 영향으로 2023년과 2024년 각각 417억원, 74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후 2025년 대손상각비가 줄면서 9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했다.

자산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부실자산 매각·상각과 우량자산 중심의 선별 영업을 이어가면서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을 낮췄다. 연체율은 2024년 말 6.5%에서 2025년 말 4.55%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같은 기간 9.8%에서 6.9%로 하락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과 브릿지론 비중도 축소됐다. 브릿지론은 신규 취급 제한과 기존 사업장 정리를 통해 감소했다. 2025년 말 기준 PF와 브릿지론 규모는 480억원으로 총대출의 2.8% 수준이다. 보증부 대출 비중 확대를 통한 여신 포트폴리오 안정성 제고와 우리금융그룹 차원의 추가 지원 가능성도 신용도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반영됐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재무지표 개선과 함께 포용금융 공급도 확대하고 있다. 2025년 상생금융 공급 규모는 55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 늘었다. 성실상환 고객 대상 추가대출 전용상품과 사회취약계층·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상생적금 3종도 출시했다. 중·저신용자를 위한 정책서민금융 상품인 ‘사잇돌2대출’ 지원 규모는 3885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자산건전성 중심의 리스크 관리와 안전자산 중심의 영업 전략을 지속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지원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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