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제주 호텔 객실[더파워 한승호 기자] 시몬스가 최근 문을 연 ‘쉐라톤 제주 호텔’ 402개 전 객실에 매트리스를 공급했다. 침대뿐 아니라 카페트와 조명, 소파, 협탁 등 객실 가구와 집기까지 함께 납품하며 호텔 객실 공간 전반으로 공급 범위를 넓혔다.
시몬스는 제주시 최초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인 쉐라톤 제주 호텔 전 객실에 자사 매트리스를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반 객실에는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를, 스위트 객실에는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을 적용했다.
쉐라톤 제주 호텔은 기존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을 전면 리뉴얼해 선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쉐라톤 브랜드 호텔이다. 총 402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제주 바다와 항구, 도심을 함께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호텔에는 제주 바다와 맞닿은 100m 규모의 사계절 인피니티풀과 쉐라톤 브랜드의 ‘클럽 라운지’ 등이 마련됐다. 최대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과 700인치 LED 스크린, AV 시스템도 갖췄다.
시몬스의 공급 범위는 매트리스에 그치지 않았다. 카페트와 조명, 소파, 협탁 등 객실 내 가구와 집기도 함께 납품했다. 호텔 측은 매트리스와 주요 가구를 동일 업체 제품으로 구성해 객실 디자인과 분위기의 통일성을 높였다.
최근 호텔업계에서 숙면 환경과 객실 내 가구·집기가 투숙 만족도를 좌우하는 요소로 부각되면서 침대 업체들의 호텔 시장 공략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몬스는 이번 공급을 통해 호텔 객실 전반으로 B2B 사업 영역을 넓혔다.
쉐라톤 제주 호텔 관계자는 "호텔의 경쟁력과 고객의 여행 만족도는 편안한 잠자리와 분위기에서 좌우된다"며 "투숙객에게 편안한 숙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몬스 제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