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더파워 한승호 기자] 누적 방문객 170만명을 넘긴 시몬스의 이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이번에는 가을 콘서트장으로 바뀐다. 어반자카파와 이천시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한 무대에 올라 대중음악부터 클래식·영화음악까지 무료로 선보인다.
시몬스는 오는 10일 오후 2시30분 경기도 이천 시몬스 테라스 잔디 정원에서 ‘시몬스 테라스 폴 인 뮤직(FALL IN MUSIC)’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공연은 1·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어반자카파가 무대에 올라 ‘Beautiful Day’, ‘널 사랑하지 않아’ 등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2부는 이천시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G.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마녀배달부 키키’ OST ‘바다가 보이는 마을’ 등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아우르는 곡을 연주한다.
시몬스는 공연 자체뿐 아니라 공간 체험과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했다. 1부와 2부 공연을 모두 관람한 고객에게는 시몬스 테라스 내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핫도그 세트를 증정하는 ‘Full Play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음료 5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콘서트 포스터는 일러스트레이터 윤예지 작가와 협업해 제작했다. 음악과 가을 분위기를 결합한 이미지를 통해 공연의 계절감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시몬스 테라스는 2018년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과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등 지역 연계 행사를 꾸준히 열어왔으며 누적 방문객은 170만명을 넘어섰다.
시몬스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철 시몬스 테라스를 찾는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은 물론 가족과 친구, 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공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