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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관리 활자산운용서비스 다핀 핀테크 플랫폼 상장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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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관리 활자산운용서비스 다핀 핀테크 플랫폼 상장 임박

이지숙 기자

기사입력 : 2021-03-15 17:53

디지털자산관리 활자산운용서비스 다핀 핀테크 플랫폼 상장 임박
[더파워=이지숙 기자] 다핀 핀테크(DaFIN Pte. Ltd)는 2019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디지털에셋 자산운용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그동안 그레이스케일을 넘어서는 디지털에셋 전문자산운용사를 표방해왔다.

지난해 12월, 한국에서 본격적인 첫 핀테크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가상화폐 등 가상자산을 보유한 국내 사용자들도 비로소 빅데이터 기반 보다 안정적이며 일정한 수익성을 눈여겨 볼 수 있는 자산운용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국내 핀테크 관련 플랫폼은 가상화폐 부문에서 주로 거래소 운영 등에 집중되어온 경향이 나타나고 있었지만, 3월 중 시행을 앞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등의 제도 정비를 통해 더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미 해외에서는 대표적인 온라인 송금서비스 페이팔을 비롯해 테슬라 등을 통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도입할 움직임을 보이는 등, 가상자산이 더이상 교환가치가 있는 거래수단에서 나아가 분명한 가치저장수단으로써 역할을 수행하는 단계로 진입했다는 평가를 내리는 중이다.

더불어 지난 2월, 미국 마이애미시의 파격적인 발표와 같이 공무원의 급여 지급 수단이나 조세 납부 수단으로써 충분히 활용될 수 있는지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다핀(DaFIN)의 관계자는 “다핀 핀테크 플랫폼은 국내 서비스 제공에 한정하지 않고 향후 중국어 서비스 지원 등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으로써 디지털자산운용 규모도 더욱 늘어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전히 디지털자산은 장기적인 투자방식 서비스 제공보다 단기적이며 충분히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관련된 서비스 항목으로 100일짜리 핀테크 서비스를 출시하였고 약 1,800여 종류의 다중선택이 가능한 옵션을 제공해 향후 더 많은 사용자가 다핀 핀테크 서비스를 애용하게 될 것이라 말한다.

또한 올 3월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한국어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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