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09:12
[더파워 이설아 기자]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유럽 프리미엄부터 캐릭터 협업 상품, 이색 DIY까지 초콜릿 수요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마트는 4일 밸런타인데이(2월14일)를 맞아 전국 점포에서 초콜릿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벨기에·이탈리아·스위스 등 유럽 프리미엄 초콜릿과 이마트 단독 상품을 포함해 총 220여종을 선보인다. 이마트 앱 내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내려받으면 초콜릿 전 품목을 1만·2만·3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쿠폰은 ID당 3장까지 발급·사용할 수 있으며, 노브랜드·피코크·5K프라이스·페2026.02.04 09:07
[더파워 한승호 기자]원달러 환율이 1500원선을 위협하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 외환당국의 환율 방어 개입 여파로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두달 연속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4일 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4259억1000만달러로 한달 전보다 21억5000만달러 줄었다고 밝혔다.외환보유액은 지난해 5월 말 4046억달러로 약 5년 만에 최소 수준을 기록한 뒤 11월 4306억6000만달러까지 여섯달 연속 늘었다가, 12월 26억달러 감소로 방향을 틀었다. 12월에는 외환위기가 발생했던 1997년 12월 39억달러 감소 이후 동월 기준 28년 만에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고, 1월에도 약3조1200억원(21억5000만달러) 규모가 추가로 줄어들면서 두달 연2026.02.04 09:05
[더파워 최성민 기자]한동안 개인의 선택 영역으로 밀려났던 결혼이 최근 청년 세대의 삶의 설계 속에서 다시 논의되고 있다. 결혼을 늦추거나 배제하던 흐름에서 벗어나, 스스로 결혼을 선택지 중 하나로 검토하는 청년층이 점차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변화는 자녀의 결혼을 걱정하는 부모 세대의 인식에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국가 통계에 따르면 전국 혼인 건수는 2022년 19만여 건으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2023년과 2024년을 거치며 증가세로 전환됐다. 특히 2024년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장기간 이어졌던 하락 흐름이 뚜렷하게 반전됐다. 혼인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가장 큰 폭의 증2026.02.04 09:00
[더파워 최성민 기자]리테일 업계에서 매장운영과 팝업스토어 운영을 바라보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단순 인력 공급을 중심으로 한 인력업체·도급업체 활용에서 벗어나, 리테일 운영 전반을 외부에 맡기는 아웃소싱 구조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그동안 매장운영은 판매 인력이나 CS 인력을 필요 시점에 투입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인력채용과 현장 배치는 인력업체나 도급업체를 통해 이뤄졌고, 운영 관리는 브랜드 내부에서 담당하는 구조였다. 그러나 운영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인력 관리와 현장 통제가 동시에 요구되는 상황이 잦아졌고, 이 과정에서 운영 효율과 서비스 품질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이 이어져2026.02.04 08:44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가 2026년 병오년 첫 투자유치로 연구개발(R&D) 분야 대규모 투자를 성사시킨다. 부산시는 4일 오전 10시 연제구 ㈜화승코퍼레이션 본사에서 370억 원 규모의 ‘부산 실증테크센터(R&D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화승코퍼레이션은 기장군 공장 내 약 5천 평 규모의 유휴 부지에 2027년까지 실증테크센터를 조성한다. 센터는 신소재 탄성체를 중심으로 피지컬AI·로보틱스 기반 자동화 기술을 실증·검증·사업화하는 인큐베이팅형 전략 거점으로 운영될 계획이다.1978년 부산에서 설립된 화승코퍼레이션은 자동차 부품·소재 분야에서2026.02.04 08:42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 도심 교통체계의 판을 바꿀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안전점검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4일 오후 1시 30분 해당 현장에서 재난 대응체계와 운영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할 예정이다.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총연장 9.62㎞, 왕복 4차로 규모의 국내 최초 전차량 이용 대심도 터널로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재송동을 지하로 연결한다. 2019년 착공 이후 현재 공정률은 100%로, 개통 전 최종 점검 단계에 접어들었다.이날 점검에서는 사업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화재 발생을 가정한 배기 시연, 교통 운영 현황 점검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터널에는 방재 1등급 재난방지2026.02.04 08:17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합당 논의에 대해 "대통령 임기 초반 국정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이 최고위원은 3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제301회 전남포럼 참석에 앞선 더파워뉴스와 인터뷰에서 "대통령 임기가 1년도 채 안 됐는데 여당 집권, 여당의 판이 바뀌면서 이슈가 정청래와 조국혁신당 합당 논란으로 프레임이 바뀌는 상황이다"고 말했다.그는 “지금은 대통령 임기 초반으로, 대통령의 국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할 시기다”며 “대선 과정에서 국민과 함께 약속한 정책과 노선이 있는데, 이를 바꾸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2026.02.04 08:00
[더파워 최성민 기자]최근 스토킹 사건으로 수사를 받게 되는 피의자 중 상당수는 자신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인식조차 없었다. 그 이유로는 연인 관계가 아닌 채권·채무 분쟁, 이혼 이후 갈등, 직장 내 다툼, 이웃 간 문제 해결 과정에서 반복된 연락이나 방문이 형사 문제로 비화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당사자 입장에서는 상황을 정리하려는 행동이었을지라도, 수사기관은 전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한다.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특정 관계나 동기를 전제로 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접근하거나 연락해 불안이나 공포를 유발했다면, 그 행위 자체로 범죄 성립 여부가 검토된다. 문제 해결 목적이었는2026.02.04 07:54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 행정의 키가 다시 지역 출신 관료의 손에 쥐어졌다. 부산시는 공석이던 행정부시장에 김경덕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장을 5일 자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김 신임 행정부시장은 부산사대부고와 부산대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제협력과장·해양정책과장·감사관·사회복지국장·연제구 부구청장·재정관·시민안전실장 등 부산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2급 승진 이후에는 시의회 사무처장과 시민안전실장을 재차 맡으며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조정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겨2026.02.04 07:28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나주교육지원청은 3일 나주교육의 핵심 가치인 ‘이·예·온’을 전 직원이 내재화하고 교육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일방적 전달 중심의 월례회에서 벗어나 테마형 월례회를 도입했다고 밝혔다.‘테마형 월례회’는 행정지원과(남평공공도서관), 교육지원과, 학교종합지원센터 등 3개 부서가 매달 주제를 정해 주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부서가 특색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월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통하는 방식 개선(2월) ▲품격 있는 공직자(3월) ▲나주교육 비전 공유(4월) ▲함께 만드는 미래, 따뜻한 동행(5월) 등이 예정돼2026.02.04 07:20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도는 3일 고흥·순천·강진을 끝으로 약 2주간 달려온 22개 시군 순회 행정통합 도민공청회를 통해 도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개발제한구역 특례면적 확대를 특별법에 반영하는 등 실질적 공론의 장을 열었다.도민공청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보다 가깝게 듣고,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직접 22개 시군을 방문해 통합 추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약 2주에 걸친 짧은 기간 동안 3일간은 하루 최대 3개 시군을 잇달아 방문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각 지역마다 많은 도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2026.02.04 00:22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밀양시 인구 감소의 원인이 ‘이주민 배척 행정’에 있다는 문제 제기가 제기됐다. 밀양에 정착한 지 15년 된 이주민이자 장애인인 이희락 씨는 최근 밀양시장에게 공식 면담 요청서를 제출하고, 원주민 중심의 폐쇄적 행정 구조와 행정 불공정 사례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이 씨는 학연·지연으로 얽힌 연고주의 행정이 이주민의 정착 의지를 꺾고 있다며, 원주민에게 관대하고 이주민에게 엄격한 이중적 법 집행이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본인에게만 적용된 하천법·건축법 위반 고발 사례를 언급하며, 동일한 사안에 대해 원주민에게는 예외가 적용됐다고 문제를 제기했다.그는 밀양시가 인|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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