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16:04
[더파워 이설아 기자]동맥경화를 평가하는 비침습 검사의 결과가 서로 다르게 나와 현장에서 해석에 어려움을 겪어온 가운데, 두 검사 간 상관관계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국내 연구가 나왔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중풍뇌질환센터 문상관·이한결 교수팀(전선욱 연구원)은 심장-발목 혈관지수(CAVI)와 가속도 광용적맥파(APG) 검사를 병행한 환자 727명의 자료를 분석해 두 검사가 서로 다른 혈관 특성을 반영하는 상호보완적 도구라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팀에 따르면 CAVI와 APG는 모두 동맥경화를 비침습적으로 평가하는 검사지만 측정 대상과 방식이 다르다. CAVI는 팔과 발목의 혈압을 기반으로 대혈관의 경직도를 평가하2026.01.15 15:49
[더파워 최성민 기자] 2026년 미혼남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표는 ‘경제적 안정’으로 나타났다. 연애·결혼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신중한 태도가 우세한 가운데, 남성이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목표로 인식하는 경향도 확인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진행한 ‘2026년 목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혼남녀 1,000명 가운데 48%가 2026년 가장 중요한 목표로 ‘경제적 안정(소득·자산·저축)’을 선택했다. 이어 커리어 성장(17%), 연애·결혼(16%) 순이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경제적 안정(52%)과 연애·결혼(17%)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여성은 커리어 성장(20%)과 건강 관리(13%)에 대한 관심이 더 컸다. 연애·결2026.01.15 15:34
[더파워 최성민 기자]중국산 치약에서 금지 성분인 트리클로산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매일 사용하는 구강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계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특히 치약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입안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단순한 브랜드 인지도나 가격보다 ‘얼마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가’가 새로운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산 성분 논란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자,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부모층을 중심으로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광고 문구보다 전 성분 공개 여부와 객관적인 검증 지표를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안심 성분2026.01.15 15:02
[더파워 김규용 기자]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충전인프라 산업의 인력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산업부 지원 사업을 통해 1년간 200명이 넘는 전문 인력을 길러내며 충전인프라 인력양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24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공동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총 204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경기과기대 모빌리티혁신사업단이 추진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약 10개월간 운영됐으며, 전기차 충전기 제조·유지보수, 해외진2026.01.15 15:0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울산시 건설주택국이 2026년을 ‘시민의 행복과 지역 성장을 이끄는 도시 기반 조성의 해’로 정하고, 도로망 확충부터 주거·도시경관 개선까지 전 분야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목표는 분명하다. 계획이 아닌 결과, 수치가 아닌 체감이다.울산시는 올해 핵심 추진 방향으로 ▲지역 혁신 성장을 이끄는 도로망 확충 ▲모든 세대가 안심하는 건축·주거환경 조성 ▲도시 정체성을 살린 경관 구현 ▲시민이 공감하는 안정적 정주여건 실현 등 4대 전략을 제시했다.도로 분야에서는 울산고속도로 도심 지하화, 언양~다운 국도 건설 등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제2명촌교 건설2026.01.15 14:5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진구가 거리의 소음을 걷어낸다. 도심 곳곳을 어지럽히던 불법 명함형 전단지를 주민의 손으로 수거하고, 합당한 보상으로 응답하는 방식이다.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28일까지 ‘불법 명함형 전단지 수거보상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도로와 상가 주변에 무단 살포된 명함형 전단지를 수거해 구청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주민 참여형 정책이다. 단속 일변도의 행정을 넘어, 생활 현장의 참여를 끌어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대상은 만 20세 이상 부산진구 거주 주민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2026.01.15 14:5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대학교(PNU)가 항만·물류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항만공사는 15일 BPA 본사에서 부산대학교와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항만·물류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기술 연계를 강화해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산·학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비롯해 연구 활동과 기술·정보 교류, 국제물류 분야 공동연구 및 북극항로 등 신규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현장 운영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축적해 온 부산항만공사와 해양·물류 분야2026.01.15 14:57
[더파워 이설아 기자]한국피자헛이 최근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이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법원 감독 아래 회생절차와 후속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한국피자헛은 이번 판결로 관련 소송이 마무리된 만큼 채권자 보호와 경영 정상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15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한국피자헛의 모든 가맹점은 종전과 동일하게 정상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배달과 방문 주문, 메뉴 운영 등 고객 대상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한 수준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본사는 이번 판결로 가맹점 운영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지원을 계속한다는 입장이다.회생절차와 회사 매각과 관련한 절차도 법원의 감독 아2026.01.15 14:56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남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위생 관리 강화에 나선다. 남구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축산물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내 정육점과 대형마트 육류판매 코너 등 이용객이 많은 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축산물의 유통·보관 상태와 소비기한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점검 과정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부과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며, 동시에 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위생관리 지도와 교육도2026.01.15 14:54
[더파워 이설아 기자]국내 자동차 수출이 지난해 720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친환경차와 중고차가 수출 성장세를 이끌었고, 생산은 3년 연속 400만대를 넘긴 가운데 내수 시장에서는 친환경차 비중이 절반에 육박했다. 15일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자동차 수출액은 720억달러로 종전 최대였던 2023년 709억달러를 웃돌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로써 자동차 수출은 3년 연속 700억달러를 돌파했다. 월별로는 지난해 12월 수출액이 59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했지만, 이는 2023년 말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으로 풀이된다.친환경차 수출액은 지난해 258억달러로 전년보다 11% 늘었다. 특히2026.01.15 14:49
[더파워 이설아 기자]강남 테헤란로 랜드마크로 꼽히는 복합상업시설 ‘센터필드’ 매각을 둘러싸고 신세계프라퍼티와 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 간 갈등이 불거졌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센터필드 자산 매각이 투자자와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부적절한 결정이라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15일 밝혔다.신세계프라퍼티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펀드 ‘이지스210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의 자산인 센터필드 매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투자자 소통과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안정적인 수익과 가치 상승 잠재력을 보유한 우량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합당한 근거 없이 서둘러 매각을 추진하는 것은2026.01.15 14:47
[더파워 이설아 기자]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를 찾는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아침 한 끼가 민간 후원으로 더욱 든든해질 전망이다. 이랜드복지재단은 지난 14일 맛김 전문 제조 기업 별식품과 취약계층 식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협약식은 서울 강서구 이랜드글로벌R&D센터에서 열렸으며, 이랜드복지재단 장광규 이사장과 별식품 이성행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랜드복지재단과 별식품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시적인 식품 후원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 지원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별식품은 대표 제품인 ‘광천별맛김’을 이랜드복지재|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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