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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유아교육 내실화 정책 본격 추진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2-19 09:29

유·초 이음교육·미래아이(AI)유치원 운영… 공교육 체질 개선
BTS 교육과정·돌봄 강화로 “전국 최고 유아교육 환경” 목표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이승렬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이승렬 기자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공·사립 유치원 교육력 강화를 위한 유아교육 정책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시교육청은 최근 정책사업 운영 기관 선정을 마치고, ‘같이 배우고 함께 키우는 부산’ 실현을 목표로 공교육 중심의 유아교육 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간 무상교육비 지원 등 재정 지원에 집중됐던 정책 기조에서 나아가, 유치원이 교육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질적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정책은 5대 영역으로 추진된다. 우선 지역 특성과 유치원별 특색을 살린 ‘부산테마형(BTS) 교육과정’을 운영해 교육 브랜드를 구축하고, 소규모 공립유치원이 자원을 공유하는 ‘한울타리 유치원’ 모델로 교육 여건을 개선한다.

디지털 전환에 맞춰 놀이 중심 교육에 AI를 접목한 ‘미래아이(AI)유치원’을 운영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하는 ‘유초연계 이음교육’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유아의 초등 입학 적응을 돕고 학부모의 불안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돌봄 기능도 강화한다. ‘3세대 하모니 자원봉사자’ 배치로 정서 지원을 확대하고, 유치원-어린이집 협력 돌봄 모델인 ‘HuG 방과후과정’과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유아 중심 방과후 특색 프로그램을 통해 사교육 수요를 공교육 안으로 흡수한다는 방침이다.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학습공동체’ 지원, 유아 1인당 4만 원의 문화예술·놀이 예산 지원, 5세 대상 생존수영교육도 병행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공·사립 유치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유아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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